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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일요일

문11화



설명안해도 열성유전자만 제거하면 안되고 신인류 프로젝트로 기존의 인간의 형태만 남기고 완전히 유전자를 리빌드 안하면 지구권내에서도 지구 이외의 환경에선 부적응자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카르디아는 소마에게 우리같은 신인류가 아닌 그냥 사람을 유전자를 조금 개조해서는 택도 없다 말한다
카르디아는 외우주에 신인류가 정착한후 시간이 지나면 현재의 지구권이 신인류를 대하는 태도(기조) 보았을때 필연적으로? 신인류들은 지구권과 분열(독립)하려할것 예상하였다.

카르디아의 붉은나무가 많이컸군
카르디아 혼자 독단적으로 신인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중 삭제하네...
카르디아의 계획은 독자적으로 진행되어 외우주에 있는 지구형 행성이지만 지구와 환경이 많이달라 기존의 인류는 어떤 유전자조작을 해도 적응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적응가능한 신인류가 나왔다.

산인류가 하는 말을 보면 지구의 인류는 신인류를 괴물로보아 사람취급을 안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버리고 가고 여기가 아님 지구는 신인류를 시민 취급 안한다고도 말한다.
최초로 지구권이 자신들보다 너무 진화해 괴물로보여 인간취급 안하는 진화한 신인류를 외우주에 정착시킨곳이 이노베이션엠파이어의 중심지였던 알타이성계이다 이로서 이노베이션엠파이어 사람들이 가장 자구권을 증오했는지 알수있다 

이유는 자신들의 조상들이 최초의 외우주의 자원채굴을 위한 행성에 정착을위한 신인류로 만들어져 알타이 성계에서 지구권으로 부터 가장 멸시와 차별을 오래 받았으니 당연할지도.
카르디아가 금기를 범했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알기위해 금기를 저지른 자가 벌인 행동의 공통점을 보면 모두 지구의 허락을 받지않고 외우주 인류를 유전자 개량으로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지구의 허락을 받지않은 유전자 개량이 금기인걸 넓은 범위로 보면 지구허락없인 어떠한 형태로든 신인류의 진화를 금지시킨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는걸로 봐서는 신인류보다 하등한 지구권의 인간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지구권을 위한 병기개발 목적으로 태어난?? 소마가 이러한 결정을 한것이 너무나도 확실하다 외우주의 신인류가 계속 진화하다간 어느순간 자신들의 차별해 다항해 일어날거고 진화한 신인류를 상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진화를 억제시키는 것이니 말이다. 
카르디아의 붉은나무가 무슨 용도일지 생각해보자 일단 카르디아의 가장 목표는 외우주에 거주할 신인류를 극한까지 진화시켜 신인류가 하등한 지구권의 인류를 전쟁을 통해서라도 제거하고 인류를 신인류를 중심으로 하나로 통일하는게 목표이다.

따라서 카르디아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떤일이 벌어져야 하는지 고등학교 과정의 생명과학2진화의 요인(원인)정도의 난이도로 생각해보면 신인류의 진화는 신인류 전체의 유전자풀 변화이므로 유전자풀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돌연변이 자연선택등이 벌어지면 된다. 

그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무슨 동물도 아니고 자연선택으로 진화하진 않을거고 돌연변이로 외우주의 척박한 환경에 적을하기 적합한 유전형질, 지구권의 인간대비 신체능력을 엄청 향상시켜주는 유전형질등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형질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만르어내면 되는것이다. 

여기서 유추해낼수 있는건 지구권이 카르디아의 붉은 나무를 봉인한건 역으로 붉은나무가 신인류가 진화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있다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따라서 위에서 분석한 내용과 조합해보면 붉은나무는 진화를 위한 임의로 신인류의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전자(형질) 만들어내는 신인류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응할수 있는 원동력이되는 신인류의 유전적 다양성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게 가장 적절할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카르디아는 붉은나무에서 나오는 유전자중 쓸만한걸 택해 신인류를 진화시킨 것이다.

참고로 붉은나무가 진짜로 내가 생각한 데로 작동하더라도 어떻게 그렇게 작동되는지는 생각하지 않겠다 그러면 설정놀음한다고 진짜 한도끝도 없으니(...)인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훌륭한 방법이 떠올라서 기존에 생각한 내용을 반정도 갈아엎고 써보면 


붉은나무는 외우주에 적응할 신인류는 어떤 유전자를 가지는게 가장 적합한지 알기위한 시뮬레이터이다 따라서 카르디아가 외우주에 적응하기 할맞은 새로운 유전자들을 만들어내면 붉은나무는 유전자들을 무작위로 조합해서 서로다른 유전자를 지닌 실험체(인간) 붉은나무 하단의 푸른 주머니에서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 실험체들을 외우주로 진짜로 보내거나 아니면 외우주와 유사환 환경에서 생활시키면 실험체중 일부는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졌다는걸 찾아내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 만든 유전자들중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누적되면 최종적으로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만을 가진 외우주환경에 엄청난 적응력을 보일 인간형태를 가진 괴물을 만들수있다 정도 되시겠다.

처음에는 붉은나무가 새로운 유전자를 창조할까?하고 생각했고 마땅히 대안이 없어 그냥 썼지만 생각할수록 유전자를 새로 만들어내는 정신나간 나무는 너무 간거 아닐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다 카르디아가 유전자를 만들어내고 붉은나무가 유전자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과정에 사용할 실험체를 새로 만든 유전자를 무작위로 갖게(유전적 다양성 있게) 만들어 여러종류의 유전자중 외주주에 적합한 유전자라 하나라도 있겠지 하는 심정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붉은나무의 작동 메카니즘을 새로 수정하였다. 
카르디아가 위에서 무엇인가를 삭제한게 금기를 제어했다는 말은 신인류 진화를 막는 안전장치중 무엇인가를 삭제했고 삭제한 이후 무슨 이유인지 기존의 육체를 버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해 새로운 육체(이식체) 자신의 영혼? 기억을 옮기게 되고 자신이 어떤걸 삭제했는지 바로 알아내지 못하게 기억에 락을 걸었다는 말은 신인류가 폭발적인?? 진화를 할수있는 방안을 마련했는데  그게 무엇인지 지구권이 바로 알수없게 손을 써서 신인류가 진화할 시간을 벌어준 것이라고 보는개 타당함. 그리고 나서 거짓말처럼 알타이성계는 독립하고...



진화를 포기한 완전한 제어체는 12 까지 보았을때 비시민을 말하는것일거고.     

근데 문제는 비숍 딱갈이가 문오프닝때 드라이보고 비시민이라고 한걸로 보아 지구권의 시민이 아님 그냥 비시민인듯 지구권의 명령을 듣든말든 자율성이 높든낮던———> 괴수도 비시민, 외우주인류도 비시민, 차펠린2 공격하던 빈센트도 비시민 모두사이좋은 비시민이라네 룰루랄라!!!

오프닝에서는 비시민=괴수.  인것 같았는데 괴수는 완전한 제어체의 한계로 인해 외우주와 싸우기 위해 비시민을 개조한 것이겠군(잠시만 이거 내가 오프닝에서 예측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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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어떠한 종을 제어하여도 무엇을 막지 못한다는 말에서 특정한 종은 신인류여서 신인류와는 다른종인 지구의 인류는 신인류를 제어(지배)할수없고 어떻게든 제어한다 해도 외우주에 사는 신인류의 지구권의 지배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지구로부터 독립하려는걸 막을순 없다고 말하고,

덤으로 외우주의 독립한 신인류와의 전투시 지구권의 시민의 희생을 최소화하기위해 소마가 만드려고 하는 완전제어되는 스스로는 발전(진화,학습) 할수없는 생체병기(비시민) 만들어는 주겠지만 외우주의 신인류를 막는건 불가능 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카르디아의 말대로 지구권은 외우주와 전쟁중 완전제어체의 한계를 파악했는지( 12화에서 이노베이션엠파이어가 이딴 인형으로는 우리 못맊는다고 조롱당하기도 했고) 새로운 비시민? 어느정도 자율성을 가지고 예외적이지만? 진화담당 비숍의 의도와는 다르게도 진화가능한 괴수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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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나무를 봉인하고 새롭게만들어지는 생체병기는? 완전제어를 기본으로 한다는건 붉은나무에서 나오는 유전적 다양성을 이용하지 않고 생체병기를 만들겠다는 뜻과 붉은나무가 봉인되므로서 교수가 말한 흰나무(소마) 삼켜진 붉은나무 형태가 되버림 

((((((그나저나 지구권의 어딘가에 사상의 궤를 품고있는 세계수가 현제는 소마의? 흰나무인데 그럼 흰나무도 붉은나무랑 비슷하게 괴수같은 비시민을 만들때 전투에적합한 유전자를 만들어내는 역할이다????? 확실한건 유전공학자인? 카르디아가 자신이 진화시킨 외우주의 신인류를 죽이는 괴수를 만드는데 끝까지 협력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소마가 흰나무를 새로만듦 

위에서 말하는 나무는 카르디아가 자신의 붉은 나무를 연구하게 놔둘리는 없을 것이므로 당연히 하얀 나무일거지만 이정도 정보만 주어져서는 과연 하얀나무가 내가 생각한데로 붉은나무가 신인류 개발시 유전자 효용성 확인 시뮬레이터 라면 흰나무는 유전공학자인 카르디아가 붉은나무를 사용하여 지구권 방어용으로 외우주에서 사용될 괴수같은 비시민 개발시 협력할 가능성이 한없이 0 수렴해서 카르디아가 없더라도 비시민 개발시 유전자의 외우주 효용성 확인을 위한 시뮬레이터 인지 확신이 안선다(...)

나무를 연구하여 자신의 육체가 에리에니스테스 시스템의 중추인 메인프로그램에 감응하여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이건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감응하는) 생체병기(비시민) 만드려면 어떤 유전자가 적합할시 하얀나무로 시뮬레이션 해보았다는 건데 이러한 연구에서 훗날 괴수에 쓰일 사상의궤와 사상정보체가 만들어지는 바탕이 되었다고 보인다, 그리고 소마는 자신에 육체가 프로그램이 시키는 데로 움직이는걸 시험했다는건 나중에는 자신이 자아를 어느정도 잃더라고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게 만드려는것이다?? ——>결국 지금의 소마는 지구를 지키는 메인프로그램 명령만 따르는 비숍이 되는건가?!

메인프로그램=사상의궤 이므로 비숍 자체가 사상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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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이끌 그들과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는 말은 외우주의 신인류로 인해 인류가 통합되면 하등한 지구권 인류의 진화를 신인류가 이끌어 나간다는말?? 아님 하등한 지구권 인간을 죽인다는 걸수도 있고
아무리 보아도 MK.8 착용한 소마의 모습은 하얀 비숍으로밖에 안보입니다만?! 설마 MK시리즈가 계속 발전해서 우리가 아는 비숍이 되는것이란 말인가?! (덤으로 안에 탑승자는 x 소마 이고) 

이게 가능성이 있는게 비숍은 메인프로그램의 수호자인데 10 에보면 메인프로그램 소마 라고 하는걸로 봐서 가능성 있을지도 

이번화에 소마가 착용하는 외골격 MK시리즈의 용도가 나왔는데 외우주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었다는 것부터가 심상치 않다 추가로 행성과 싸우기위한 용도라는건 다수의적과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었다는 말도 된다. (확실히 비숍이 일당백 이긴함)

마지막으로 10화에서 소마의 외골격을 양산할거라고 말하는데 영식인 크로스아이 알파가 오프닝에서 갑옷(외골격) 벗는걸 보여줬는데 외골격은 양산된 모델은 괴수의 상위괴수의 갑옷으로 사용하고 소마가 사용할 것은 기술력 ㅈㄴ 갈아넣는거고——->영식들은 모두 안에 자율성(지능) 제한한 지구권 인간이 들어있다는게 추후 나올지도.


참고로
위에서 지구권이 봉인시킨 붉은나무가 묘목??상태로 2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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