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문3화에서 내가 말한것처럼 카르디아는 외우주에 적응가능한 기존이 인류가 보기에는 괴물같아 보일 신인류가 생기길 바라는게 맞는것같다.

결국 카르디아가 생각하던 외우주에 적응가능한 진화한 신인류를 만드는 우주개발계획은 변질되어 지구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는 자원채취를 위한 식민지 건설과 약점 유전자를 제거해 그 식민지에 적응 가능한 정도의 소규모 유전자 재조합에 그치는걸 보고 자신의 계획대로 실현되려면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기존과는 완전히다른 새로운 종을 다시 만들어야(리빌드) 한다고 말한다 성경에서 신이 새로운 종을 창조하는 것과같이 신에 다가가는 정도로 말이다.
본래 작중 작가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우주개발계획의 원래 목표는 여러번 설명했지만 외우주에 적응가능한 기존의 인류가 보았을때는 괴물처럼 보일지도 모를 정도로 진화한 신인류를 만드는 것이므로 문2화 에서 나온 신인류프로젝트 ‘무서운 아이들’은 우주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간주하면 되고 앞에설 말했듯이 신인류는 기존의 인간과 너무 달라서 역설적으로 생각하면 신인류가 보기에는 자신들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이 가능할거라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신인류로 태어난 ‘소마’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계획된 아이’가 인간이 되버렸다는 카르디아의 말을 분석해보면 카르디아는 신인류 프로젝트로 태어난 자신과 소마를 확실이 인간이 아니라고 인지하고있고 우주개발계획의 일환?인 신인류가 주축이된 인류의 진화와 통합을 위해선 진화가 덜된 하등한 기존인류가 도퇴되어야지만 우주개발계획이 성공하리라 믿고 있는데 소마는 기존의 인류에게 감화되어 과감하게 인류를 진화시키지 않고 새로운 자원행성을 개척하면 그 행성에 알맞지 않은 약점유전자만 게놈프로젝트기반의 소규모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거하는 정도로 느릿느릿 일을 진행시키는 모습을보고 계획된아이(소마)는 인간이 되버렸다고 말한것이다.

영감이 되버린 닥터도 소마가 인간이 되버렸다 말한다. (카르디아 혼자 똥줄타 죽겠는 상황에 재생의 시대(평화)가 열리길 바라는 전직 미국방부 장관과함께 그사실에 대하여 걱정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말이다)

뭐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카르디아는 소마가 신인류를 만드는 진보(진화)의 결정체 아니 자신들이 존재하게된 이유 그 자체인 신인류 프로젝트 진행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일이 흘러가면 문2화에서 자신이 예측한 인간이 지상(지구)이 아닌 저위(우주)로 가 새로운 미래의 열쇠인 우주개발계획이 실패할시 인류의 외우주진출은 성공하지 못해 인류가 파멸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현실화된다 생각하고(소마가 결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지구권내인 화성과 목성에서도 카르디아의 예측대로 소규모 유전자 재조합된 시민들이 적응 실패사례가 속출해 외우주 탐사가 전면중단되었다) 자기 혼자라도 신인류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천명했다.

앞에서 난 카르디아는 외우주에 적응가능할 신인류는 기존인류의 신체적 한계로 인해 외형만 남기고 사실상 다른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할것이라고 봤는데 이부분에서 그것이 사실임이 밣혀졌다.
(생2 공부한 사람만 제대로 이해 가능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몇십억년간 지구환경에 알맞게 진화(적응의 누적)했다는건 진화과정에 자연선택된 유전자들은 지구환경에 알맞은 형질(특성)발현에 관여하는 유전자이고 이러한 진화가 수십억년간 반복(지속) 되었다는건 사실상 인류의 (모든?) 유전자들은 지구에서 생활하기위한 유전형질 들인데 이걸 게놈프로젝트로 특정행성에 적합하지 않는 형질에 관한 유전자 일부만 개량한후 지구와 다른 환경에 적응하려하는건 개량하지 않은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나머지 유전자들도 언제든지 지구가 아닌 환경에 부적합하다는 예상하지못한 문제가 터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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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구에 알맞게 진화환 인류를 외우주에서 살수있게 만드는 일은 지구와는 비교도 안되는 외우주의 엄청난 극한환경에서 살수있는 곰벌래 수준의 적응능력을 가진 사실상 인류의 형태를 가진 괴물을 만드는 일이 되버린 것인데 이 일을 유전자 개량으로 진행하려면 인간이가진 무수히 많은 유전자들을 일일이 외우주에 맞게 개량하는 대진화? 프로젝트는 23세기? 기준으로 보아도 최소 몇백년은 걸릴지도 모르는 엄청난 일이 되버릴 것이다.
애초에 외우주로 인류가 진출하려는 이유가 자원이 부족에서 추가자원확보를 단시간 내에 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하게 되는 기로에 서버린 것인데 외우주에서 살수있게 인류를 몇백년에 걸쳐 진화시키다간 인류가 멸망해버리는 결과가 나와버려 카르디아는 게놈프로젝트로 알아낸 인류의 유전체(인류가 가진 모든유전자)를 해석한걸 바탕으로 인류와 비슷한 껍질(형태)만 가지게 하는 유전자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외우주의 극한환경에 알맞은 유전자들로 구성한 신인류를 만드려는(창조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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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나무는 외우주에 적응할 신인류는 어떤 유전자를 가지는게 가장 적합한지 알기위한 시뮬레이터이다 따라서 카르디아가 외우주에 적응하기 할맞은 새로운 유전자들을 만들어내면 붉은나무는 이 유전자들을 무작위로 조합해서 서로다른 유전자를 지닌 실험체(인간)를 붉은나무 하단의 푸른 주머니에서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 실험체들을 외우주로 진짜로 보내거나 아니면 외우주와 유사환 환경에서 생활시키면 실험체중 일부는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졌다는걸 찾아내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 만든 유전자들중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들을 찾아내는 과정이 누적되면 최종적으로 외우주에 적합한 유전자만을 가진 외우주환경에 엄청난 적응력을 보일 인간형태를 가진 괴물을 만들수있다
카르디아는 붉은나무를 초기에는 어떤유전자가 들어가야 외우주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를 실험했다면 나중에는 어떤유전자가 있어야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지구권과 싸울때 유리할까 실험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알방법은 없지만 원래 에이레니스테스 시스템의 중추(메인프로그램)가 소마였다, 아니면 소마가 미래예측능력을 얻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중간에 자신과 외골격을 시스템에 연결한건가
현 시점에서는 어떠한 물증은 없지만 나의 예감에는 소마가 시스템의 중추로 있는 에이레니테스 시스템은 괴수를 이용한 지구권 방어시스템의 전신이거나 동일한 물건일것같다.
위에서 말하는 나무는 카르디아가 자신의 붉은 나무를 연구하게 놔둘리는 없을 것이므로 당연히 하얀 나무일거지만 이정도 정보만 주어져서는 과연 하얀나무가 내가 생각한데로 붉은나무가 신인류 개발시 유전자 효용성 확인 시뮬레이터 라면 흰나무는 유전공학자인 카르디아가 붉은나무를 사용하여 지구권 방어용으로 외우주에서 사용될 괴수같은 비시민 개발시 협력할 가능성이 한없이 0에 수렴해서 카르디아가 없더라도 비시민 개발시 유전자의 외우주 효용성 확인을 위한 시뮬레이터 인지 확신이 안선다(...)
나무를 연구하여 자신의 육체가 에리에니스테스 시스템의 중추인 메인프로그램에 잘 감응하여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이건 프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감응하는) 생체병기(비시민)를 만드려면 어떤 유전자가 적합할시 하얀나무로 시뮬레이션 해보았다는 건데 이러한 연구에서 훗날 괴수에 쓰일 사상의궤와 사상정보체가 만들어지는 바탕이 되었다고 보인다, 그리고 소마는 자신에 육체가 프로그램이 시키는 데로 움직이는걸 시험했다는건 나중에는 자신이 자아를 어느정도 잃더라고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게 만드려는것이다??
실험기는 소마가 착용하고 있는MK.4를 말하는것이고 이건 문2화에 소마가 만들고있는 신소재 장갑이라고 말한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물건 (이걸 양산하겠다는 말은 지구권 방어할 비시민 한테도 입히겠다는 것일지도)
번외편?으로 신에 다가가기를 바라는 카르디아의 소망은 이미 문 2화에서
전직 미 국방부 장관이 예견한것이 되버린게 참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할까? 그때까지만 해도 그 누구보다 신인류 프로젝트가 수반되는 우주개발개획을 강경하게 진행시키던 양반들이 지금와선 자신들은 마음이 약해져서 일도 제대로 진척 안시키고 말이다…
번외편2로?
문2화에서 카르디아가 예측한것.
번외편3
뭔가 마일로랑 닮았는데
설마 마일로가 문오프닝에서 다비드 레온하르트의 쪽지 보고 말한 할아버지가 소마와 관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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