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파워 인플레가 벌어진다고요???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마더나이트는 엘 교수한테 설득당해 사상의 궤를 찾는 과정에서 겸사겸사 한것으로 보임.
좀 순서가 섞였지만
전체괴수들을 5개로 나누는 ㅈㄴ 큰 괴수 세력권을 말하는 건가?? 아님 진화를 관장하는 하얀비숍이 만든 괴수중 가장강력한 5개체 인가?? 아무래도 후자가 맞을듯 1-5가동이라 했을때 딱5개체가 봉인??이 풀리면서 작동후 어떤 위성에 착지한다.
월면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대충 위에 편집하기도 귀찮아 복붙 해놓은걸 보면 방어프로그렘과 닮은 괴수??가 경계레벨이 최종국면에 도달해 월면계획이 발동되면서 작동과 동시에 외우주인지 지구권인지 불확실한 어떤 위성에 착지하고 방금 작동한 5개체가 쓸 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보인다.
위는 워프와 관련된 장면들을 모아본건대 등장인물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대전쟁이전의 사대세력이 뿌린 워프마커가 노후화로 못쓰게 되거나 괴수에 파괴당해 워프가 불가능하고 특히 문근처는 아예 어떤 장비로 워프를 방해한다.
결국 평소에도 괴수들에의해 지구권 방어에 방해되는 워프마커는 계속 제거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또 최근에는 문을돌파하려는 계획을 감지했는지 워프마커 파괴와 장비를 사용한 워프방해현상이 급속도로 강화되 항로가 급격하게 막히고 있다.
마치 워프를 막아 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무진장 많이걸려 지구권으로 가는걸 포기하게 만듦과 동시에 지구권 방어를 위한 시간을 벌려는 행동으로 보인다. <—— 이현상은 방어프로그램을 보조하는 관측형 서브 프로그램이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고 판단됨
문도 점점 닫히는것으로 보아 지구권은 괴수와 외우주 인류 어느 한쪽이 사라지던 상관없이 자신을 완벽하게 봉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말이 씨가 된다는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나런에서 빌형님의 말에 따르면 이노베이션엠파이어의 항법지도로 다시 설정한 항로를 통해 가는중에 거치는 카밀라 공역이라는 정황상 괴수가 ㅈㄴ 많은것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야 해서 적이 유리한 장소로 유인당하는 것같다고 한다.
정리해보자.
지구권 방어에 방해되는 워프마커 제거와 문 근처로의 워프방해는 계속 이루어졌는데 하얀비숍이 문에 처박혀 놀고만 있지 않고 124화에 나온 관측형 보조프로그램 한테 정보를 계속 받았는지 AL이 너무 강해지고 AL이 세력권 근처의 얼마전까지는 손도 못대던 괴수둥지들을 모두 정리해 버리자 문 공략이 임박했음을 알고 워프마커 제거에 더욱 열을 올린것이다.
이건 가능성이 너무 낮지만 일단 써보면 빌 지니어스에 따르면 자신들이 이노베이션엠파이어의 항법지도를 바탕으로 짠 루트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적이 자신이 유리한 위치로 끌어들이는것 같다고 말하는 것으로보아 어쩌면 지구권은 대전쟁시절 이노베이션엠파이어가 문 으로가는 항법지도를 만들때 워프마커를 뿌린걸 알고 언젠가는 이것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 지구권으로 오는것이라는걸 알고 이걸 역이용해 인류가 지구권으로 오려고 시도하는것은 제국의 항법지도를 해석하는데 성공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유리한 지역에서 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
——————> 아마도 방어프로그램은 가밀라 공역에다 괴수의 전 병력을 쏟아 부을것으로 보므로 당연히 월면계획이 발동되면서 깨어난 괴수? 5체가 낙하한 위성?도 가밀라 공역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월면계획이 무엇인지 정의해 보자
외우주 인류가 문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할 경우 외우주 인류는 어떠한 루트든지 이노베이션엠파이어의 항법지도를 해석하고 그것을 황용할 능력을 갖춘후 쳐들어올것이 확실하므로 제국의 항법지도를 이용한 미끼를 만들고 미끼에 반드시 결려들도록 제국의 항법지도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단시간 내에 문으로 도달이 불가능하게 해서 공격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공격할경우 함정을 설치해둔 카밀라 공역에서 포위 섬멸한다는 계획이다.——————> 월면계획은 괴수를 이용한 지구권방어 시스템의 존망이 걸린경우 지구권 방어와 영구적인 봉인을 위해 발동되는 계획이다.
인간으로부터 지키는건 인간이 이노베이션엠파이어 직계의 유전자를 노리고 시온을 활용 못하게 지키는 건가?? <———-맞을듯 더이상 휘말리지 않게 라는 말이있으니.
만약 토발전때 시온의 황족순혈코드가 방어프로그램 손에 들어가면 드라이의 계획은 성립하지 못했을것이다. <————— 이노베이션엠파이어의 워프마커가 싹다 사라져서...
내가 봤을땐 문으로 가는 방법 그 자체는 진 테슬러가 지구권을 배신하고 이노베이션엠파이어 항법지도에 그 답이있다고 알려주기 전에도 알고 있었는데 단지 워프로 빨리가는 방법을 몰랐다는 것 같다.
———> 현실적으로 주요 병력을 이끌고 몇년동안 워프를 쓰지않고 계속 항해하는것도 무리가 있어서.
괴수와의 전쟁이 시작된지 6년지지난 우주력129년에 지구권 게이트가 두절된것으로 보아 이때 대전쟁의 혼란중 지구권은 문을 만들어서 외우주 인류로부터 자신들을 어느정도 봉인하는데 성공.
———-> 확실히 문이라는 개념은 대전쟁중 지구권이 외우주에서 지구권으로 오는 개이트를 모두 파괴하기 전까지는 없던 개념이다.————-> 제국의 왕이 문을 넘으려한 시기는 최소한 제국이 멸망한 이후인 우주력 129년 이후가 된다.
검은 동그라미친 사람과 가장 닮은 사람은 이브자일의 즉위를 허락한 지오 자일이란 사람과 가장 닮았고 이양반은 황제가 죽고 제국이 멸망한 이후까지 살아남은 신왕5인중 대표여서 대전쟁이라는 개판인 상황에서도 문으로 가는 항법지도를 만들정도의 어리석은 짓을 할수 있었던것 같다.
또 제국의 워프마커를 쓴다는 것에서 항법지도를 만등때 워프마커도 뿌려놓은것같다.
이노베이션엠파이어는 황제밑에 호문클루스인 10인의 신왕이 있는데 다시 강조하지만 황제와 왕은 동일인물 아닙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이상해서 끄적여보면
분명 제국이 문에 도달한적이 있다고 했는데 위에서 분석한것으로는 문이라는 개념은 대전쟁중 제국이 멸망한 다음 벌어진 개이트 두절이후에 생긴 말인것 같은데 왜 그런지 생각해 봤는데 만약 이것이 설정오류가 아니라고 가정하고 끼워맞추기를 해보자.
———> 만약 개이트 두절이 일어난 우주력 129년 이전에 괴수들이 현재 문이 존재하는 지역에다 바리케이트를 쳤다고 가정하고 바리케이트 즉 문이 만들어진 시점이 제국일 멸망하기 이전이라면 제국이 문에 도달한 적이 있다는것은 성립될것이라 보임.
————- > 위에것이 사실이라면 문이 생긴이후 개이트가 두절된것도 지구권의 치밀한 계획인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이트가 두절된후 문이 만들어졌다면 외주주의 인류는 괴수의 행동이 마치 지구권으로 가는것을 막는것처럼 보아 괴수와 지구권이 관련이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괴수가 나타나고 개이트가 두절되어 버리면 죄우주 인류에게 지구권도 괴수에게 멸망해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심어중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소피 비스타를 예로들면 그녀는 이번 문공략전이 어딘가로 사라진 지구권의 관측과 지구권과 괴수의 연결고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진 테슬러의 말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위한 것아라고 말하는 것에서 진테슬러가 말하기 전까지는 다들 지구권도 괴수한테 말했거니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그동안 감이 안왔지만 128화를 보고 뭔가 시온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임. <———— 위에서 아직 계약이 끝나지 않았단 것은 (이야기 진행이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만) 문과 지구권을 정리한 이후의 평화로운?? 신셰계가 아직 오지 않아서라고 판단됨. <——— 진짜면 김성민의 5년을 가볍게 넘나드는 설정을 짜는 능력에 경의를 표해야 할듯
드라이가 모든 기록을 제거했는데 이 할망구는 어떻게 바로 안거지??? <——- 드라이가 알려 줬을리는 없고(...) 나중에 시온과 교수가 만나서 어디 행성에 있을테니 나중에 상황이 정리되면?? 반드시 오라고 하고 문 공략전 이후에 생긴 과거 인류와 괴수간의 세력간의 균형과 비슷한것이 다시 생긴 그것이 몇십년후가 된다 라는 이야기 전재도 좋은데 김성민이 그렇게 할리가 없네요...
잔해를 본 교수는 이것은 시온과 반의 흔적이다!! 라고 하면 젊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는 입다물고 있고 ㅈㄴ간단하네 이런식으로 다른 스토리 진행 없이 좀 허탈하긴 하지만 이게 김성민식 스토리 인데 이런전개는 싫은데(...)
물론 교수가 어디로 증발한건지는 설명해 주겠지만 <—— 혹시 그 시점이 언제든지 시온과 반이 죽기전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교수도 이동하고 죽지않은 상태로 모두 재회했다 라는 스토리 죽여주겠는데 이게 뭔가 가능성이 있단 말이야 설정오류가 아니면
분명 드라이가 설치해준것으로 보이는 생명유지장치가.
없다!!! 이것을 3가지로 나눠보면.
1.내가 말한데로 어느정도 행성에 있다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잘살다 몇십년후 자신들이 머물던 행성으로 찾아온 교수를 어떤식으로든 대려와 (살아서) 만나는 나이트런에서는 불가능한 전개. <——— (시온을 수거한다는 A-9이 약속을지켜) 유그드라실 프로젝트에 수거되고 교수가 시온 행성에 오면 수거해 달라 부탁을하면 나중에 교수도 자연스럽게 테라포밍을 돕는 유그드라실 프로젝트중 일부가 워프시켜서 만남
2.몇십년의 시간은 생명유지정치를 고장내고 그 흔적을 지워버렸다는 김성민이 할법한 꿈과 희망이 가득해 (작가를 죽여버리고 싶어지는) 전개.
3.단순히 보는 각도가 잘못되서 문명의 흔적은 다른쪽에 있었던것

므네메이온이 저 각도로 보이는 곳은

해변을 연장했을때 초록 동그라미가 있는 곳이다. 다행히 작가는 그림을 그렇게 디테일 하게 그리시는 분이 아니니 1일 가능성이 높아졌어 하하하핳!!
작가님 재발 한번만 1번 같은 전개를 해주세요 시온이랑 반이랑 좀 행복하게 살게 내비두면 안되요??
문이있는 지역은 개이트를 쓰지 않았을때 지구권으로 가는 길목으로 보임.
확실히 지구권이 어디있는지는 대전쟁중 개이트 소실이 있었어도 알고는 있고 문이 생긴 지역도 어딘지는 알지만 빨리갈방법이 없어 괴수의 본거지인 문을 토벌할 엄두를 못내다가 문에 빨리 도달할수 있는 제국의 항법지도를 손에넣자 문에 도달해 괴수를 쓸아버리고 문을 통과하면 진이 알려준 괴수를 만들고 비겁하게 문뒤에 숨은 지구권 토벌은 (문과 거리가 얼마 안되는지) 시간문제라고 판단하고 공격함
——-—> 노튼함장은 워프의 조건이 장소의 확실성이라고 했다 지구권도 이걸알고 문을 만든것이다.——-> 외우주는 지구가 어디있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정확도가 떨어지더라도 지구근처로 워프가 가능하다, 드라이는 문을 비집고갈것이라 했는데 이걸 역으로 생각하면 문은 지구권을보호하기위한 워프로 넘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종의 결계가 아닌가 추정이 가능하다.
지구권이 문을 열어놓은 이유. <———— 지구권은 외우주의 인류가 괴수에게 멸망당하거나 살아남아 (제국의 항법지도로 빨리오거나 아님 느리게 오거나) 괴수를 제거하고 문을 넘는 목적이 괴수에 명망한줄안 지구권과의 단순한 접촉인지 (어떻게 알았는지는 상관없지만) 괴수를 만든곳이 지구권임을 알게되어 지구권을 토벌하려 넘든지 어쨌든 문을 넘으려 할것을 알고 월면계획으로 조금 열린 문을 넘으려할때 포위 섬멸한다는 계획 <—— 지구권을 두르고 있는 결계사이의 문을 넘을수있는 희망 으로 올 외우주 인류 토벌.
월면계획과 문이 빠르게 닫히는건 관련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듯? <——- 포위섬멸 계획인 월면계획이 발동되면 문을 빠르게 닫아 적이 빨리 문으로 가야한다는 압박을줘 제국의 워프마커 근처에 설치한 함정을 AL이 대응책을 세우기전에 지나게 해서 유리하게 싸우려함. <——— 월면계회에 문이 빨리 닫히는것도 포함됨. <————- 월면계획은 AL이 문으로 병력을 출발시키려는 조짐이 감지됐을때부터 발동됐다.
그림을 또 그려보자
ㅈㄴ 길고 중간에 생각이 달라지는 개판이 있지만 이번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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