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18년 8월 30일 이후로 아주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아니 못섰던 이유는 간단히 말하자면 그전에도 수험 준비중이라고 여러번 언급 하였던것 같지만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면 공부를 재대로 안하고 재수한답시고 시간을 이번년도에 낭비하자 당연하게도 그 결과는 끔찍하게 돌아왔습니다 정신을 어떠한 이유로 9월4일날 차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
결론은 당연하지만 재수가 삼수가 되어버린거죠…. 위에서 말씀드린 시기를 보면 문 오프닝 136화를 좀더 수정하려고 할때 내가 지금까지 뭘한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이걸 쓰고 있는 순간도 잠시 공부줌 짬을내서 쓰는모습이 되버린 겁니다.
따라서 어쩌면 저는 이전부터 진작에 했어야 했을 말을 하게 됐습니다, 나이트런 분석글은 수험 준비로 인하여 비정기적으로 상황이 허락할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만큼 내년에 반드시 대학합격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고 내년 부터 본격적으로 분석을 다시 정기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미리 내년부터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고싶내요.
매주 나이트런 분석글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께 제가 학생의 본분을 지키지 않고 수험준비를 제대로 안하여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물론 수능이후 잠시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이번년도 12월 한정으로 조금더 자주 올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