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구원자라고 하는거죠.
투영되는 대상이 AL인 이유는 지금 게이트열고 바쁘게 다니는게 AL과 괴수밖에 없고 진 이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 전에 괴수가 갑자기 워프해서 나타났으므로 괴수한테 AL함대 위치?를 보여줬다고 판단하는게 가장 적절하겠죠.
우리는 어느의미에서는 적이아닌 동류라는건 긴 세월동안 유전적으로 많이 달라진 외우주와 지구권의 인류가 비슷하다고 말한것 같다.
이거 원래 가프의 방이라 쓰는것이 옳다고 알고있어서 저는 가프의 방이라고 하겠습니다.
‘가프의 방을 해방해라’ 이걸 해석하기전에 가프의 방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가프의 방은 유대신화에서 나오는 단어인데 유대인들은 천국에는 여러개의 방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중에 영혼이 살고있는 방이 있는데 바로 그방을 가프의 방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영혼은 참새의 모양으로 쉬고 있는데 새로운 아기가 태어나면 쉬고있는 영혼이 새의 모양으로 아기의 몸에 깃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역으로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참새의 형태로 돌아가 가프의 방에서 다시 휴식을 취하는 시스템이 되죠.
가프의 방에서는 유대인 한명이 태어날때마다 1천명(또는 수천명)의 천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가프란 의미는 참새와 같은 작은새를 의미한다, 현재 서양에서 영혼이 새의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고 참새가 지저귀는 이유도 영혼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종종 태어나는 무뇌아들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는데. 이것은 요한묵시록에 나온 영혼없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혼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구가 너무 늘어나 가프의 방이 텅 비었다나요.
여기서 알수있는건 가프의 방에 있던 영혼이 온전히 깃들수 있는존재는 사상정보체로 행동제한이 없는 인간이다.———-> 진 테슬러와 같은 생긴건 인간이지만 사상정보체로 인해 자유의지는 인간수준이 아니어서 인간이라보기 애매한 존재는 완전한 영혼이 깃들수 없어 예외적으로 사상정보체가 있지만 완전한 자유가 있어 완전한 영혼이 깃든 앤 마이어가 부러워서 자신들에게 제약을 건 지구권의 소멸을 바라고 지구권이 소멸되더라도 자유는 얻지만 온전한 영혼이 깃들수 없어 영혼이 있는 거프의 방을 해방시켜 마지막으로 온전한 영혼을 얻으려한다.
완전한 자유가 없는 사상정보체가 있는 괴수나 벗어난 자들에게는 불완전한 영혼이 깃들어있다
——-> 앤 마이어는 예외
지금까지 가프의 방으로 끼워 맞추기 였습니다. 너무 오반디...
확실히 괴수한테 AL위치를 투영한것 같군요. 검은비숍한테 숙청 안달할려고 우리 일열심히 했고 덤으로 적 위치도 알려드렸어요! 라는건가?? 그러니까 루인의 정보제공에 힘입어 관측형 보조프로그램이 그뒤에는 비숍이 있겠지만 여러 무리의 괴수를 연합해 공격했다 이정도로 알면 되겠내요.
예전에 썼지만 루인은 지구권의 소멸과 우주지배를 위해 지구권을 대신 공격해줄 세력이 필요했는데 루인이 지구권을 끝까지 속이기 위해 적절히 AL을 배신하는 행동으로 검은비숍의 눈과귀를 가리면서도 AL은 너무 강해서 손실도 얼마 없내요. <——— 괴수한테 정보를 노출해도 AL은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단걸 안건가 ㅋㅋ 진회장 빅픽쳐보소!
전투결과 요약 끝!
번외편
87화에도 나왔는데?
이거말입니다.
이번화 보면서 느낀것 루인사는 ppp가 유그드라실 프로젝트 실행할때도 괴수와 짜고 공격하고 계속 괴수와 뒤에서 몰래 외우주에서 분탕친걸로 보아 검은비숍은 루인사가 일을 잘한다고 보고 잇었던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