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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일요일

근황 이라고 해야겠죠??



아마 2018 8 30 이후로 아주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아니 못섰던 이유는 간단히 말하자면 그전에도 수험 준비중이라고 여러번 언급 하였던것 같지만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면 공부를 재대로 안하고 재수한답시고 시간을 이번년도에 낭비하자 당연하게도 결과는 끔찍하게 돌아왔습니다 정신을 어떠한 이유로 94일날 차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 

결론은 당연하지만 재수가 삼수가 되어버린거죠….     위에서 말씀드린 시기를 보면 오프닝 136화를 좀더 수정하려고 할때 내가 지금까지 뭘한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 이걸 쓰고 있는 순간도 잠시 공부줌 짬을내서 쓰는모습이 되버린 겁니다.

따라서 어쩌면 저는 이전부터 진작에 했어야 했을 말을 하게 됐습니다, 나이트런 분석글은 수험 준비로 인하여 비정기적으로 상황이 허락할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정기적으로 올리는 만큼 내년에 반드시 대학합격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고 내년 부터 본격적으로 분석을 다시 정기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미리 내년부터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고싶내요.

매주 나이트런 분석글을 읽으러 오시는 분들께 제가 학생의 본분을 지키지 않고 수험준비를 제대로 안하여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물론 수능이후 잠시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이번년도 12 한정으로 조금더 자주 올릴수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문 3화 (수정됨)





2화에서 분석했듯이 카르디아는 태양계넘어 외우주까지 인간이 진출하기 위하여 신인류 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미래를 볼수있는 카르디아의 입장에서 인류를 통합한다는 말은 외우주에서 생활이 가능한 지구에서살던 기존의 인류보다 진화했다고도 볼수있는 신인류와의 통합을 거부하고진화를 거부하고 대립할것이 뻔한 태생적 한계( 진화하여) 지구권을 벗어날수 없는 지구권의 인간들이 스스로 도태되어 사라질리는 없으므로 신인류가 (인류통합이라는 대의를 위해) 제거해버리기를 바랄수도 있어 보인다.
위의 삽화는 오프닝136화와 1 에서 나오는 삽화인데 레온하르트 교수가 나자가문의 시조인 카르디아의 유지(維持) 잊는다고 하면 실제로 교수가 말한 인류의 시프트업(진화) 위해선 지구권에 갇힌 과거인 지구권의 인간을 청산(제거)하는게 목적이므로 지구제국의 소멸인자 정도로 보면 적절하겠다.





































그래서 우주력 122년의 지구권이 괴수보내기 1년전 목소리는 테슬러가 아니였구나 작가 ㅅㅂ 놈아 사기치냐?!


이건 암만봐도 작가가 모종의 이유로 설정충돌을 감수하고 바꾼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오프닝 74화에서 위와같이 기록의 목소리라고 나옵니다 현재까지 나이트런 에서 기록이란거는 
나이트폴 79 괴수와의 기나긴 전쟁이 시작되기 1년전 우주력 122년의 기록말고는 없습니다.

결국 위에서 나온 뭔가 테슬러와 뭔가 비슷하게 생긴 지구제국의 황제가 아닌 왕밖에 안되는 소마?? 라는 사람이 우주력 122년에 괴수를 사용하여 외우주 인간을 제거하겠다고 예고한 사실상 나이트런이 시작되게 만들었을 정도의 너무나도 중요한 기록이다.

그런데 나의 착각이였으면 좋겠지만 분명이 위에서 테슬러를 보고 마이어가 분명 기록의 목소리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분명 마이어는 122년의 기록을 어떠한 경로로 접하고 이건 테슬러의 목소리잖아!!! 하는데 똑같은 들은 드라이 레온하르트는 만악의 근원인 지구제국에서 뭐하는 직책인지 모를 5 소마라는 양반의 목소리라고 하면 어떡하자는 말인지


확실한건 나이트런의 특성상 작가가 내용 진행하다 보니 기록의 목소리가 테슬러라고 써놓고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테슬러가 네들은 인간이 아니야!!!! 하고 외우주 와서는 몇백년동안 협력하는걸 넘어서 지구권과 외우주사이에서 줄타기 하다 결국 우주지배 하려고 하는건 내용이 ㅂㅅ 이긴 하겠군요 …. 


아니면!!!


솔직히 마이어가 드라이 레온하르트와 동일한 기록을 열람했다는 심증만 있을 뿐이지 물증은 없는 상태이므로  작중 언급이 안됐을 뿐이지 또다른 기록이 있어서 마이어가 들은 기억과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들은 기록이 서로다른 기록일 수도 있겠죠 그러면 작가가 내용에는 어떠한 설정오류도 없겠지만 설마 그렇게 되겠습니까? 


에초에 설정오류가 한두가지가 아닌 작품인데 이것만 설정오류 없에려고 테슬러의 녹취록을 하나더 만들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제서야 글을 쓰고 1화가 아닌 3화부터 쓴이유 등의 말은 많지만 그건 근황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 작가님 그러고 살지 맙시다 제발 자신이 예전에 뭐라고 썼는지좀 보시라고요!!!!!!!!